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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로 살아남기

내가 셀렉스 코어 프로틴을 먹는 법(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로 살아남기 #4)

by REVSAT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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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건강검진 때 간 수치가 정상이 나왔었는데, 그때 내가 했던 방법은 기본적으로 술을 끊고,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셀렉스라는 프로틴 음료와 구기자를 먹은 것이었다.

 

이제 먹은 지 2~3개월 정도 돼가는 것 같은데, 내가 셀렉스 코어 프로틴을 먹는 법을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셀렉스 코어 프로틴""진도 구기자"를 따로따로 먹었었는데,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설거지 소요도 너무 많아서 하나로 합쳐서 먹고 있다.

 

통상 간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아직 직접적인 B형 간염 치료제를 먹고 있지 않은 경우)은 대부분 아침에 우루사를 먹을 텐데, 우루사는 아침 식사 후 30분 뒤에 복용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 아침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것처럼, 나도 지금까지는 아침에 대부분 공복 상태로 출근했는데, 요즘은 아침밥으로 먹고 있으며, 출근 후 사무실에서 우루사를 먹는다.

셀렉스 코어 프로틴 + 진도 구기자 분말 + 36 아몬드 언스위트

셀렉스 코어 프로틴 + 진도 구기자 + 36 아몬드 언스위트(삼육식품) / 창고에 쌓아두고 먹는중.

셀렉스와 구기자만 섞어 먹어도 충분히 괜찮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양이 다소 부족하여 우유(나는 삼육식품의 "36 아몬드 언스위트")를 추가해서 마시고 있다.

셀렉스 코어 프로틴 14포에 16,800원(네이버 쇼핑)
진도 구기자 34통에 259,000원(네이버 쇼핑)
진도 구기자 발효 분말 1통에 12,000원(네이버 쇼핑)
36 아몬드 언스위트 48팩에 24,560원(네이버 쇼핑)

처음에 구기자를 우유에 섞어먹는 것이 다소 이상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구기자 맛 자체가 특별한 맛이 없을뿐더러, 구기자만 따로 먹으면 흙 맛이 나기 때문에 섞어먹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의학적으로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변화를 주고 있는 방법 중에서 유일하게 간 수치에 변화를 준 방법이기에 계속 먹어볼 생각이다.(간에서 단백질 분해가 일어나는데,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이라 간에 부담이 덜 가는 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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