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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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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한 첫 글램핑 (춘천 옐로우힐 글램핑) 5일간의 기나긴 연휴를 가족들과 어떻게 보람차게 보내볼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캠핑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아직 아이가 21개월밖에 안돼서 캠핑은 조금 부담이 되어 춘천에 괜찮은 글램핑장을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나는 일반적인 웹서핑이었고, 아내는 춘천 맘 카페를 찾아보면서 리스트를 추려나갔음. 그렇게 해서 추려본 리스트는 총 6개. 환타콜라, 라무키즈, 하늘숲, 탑글램핑, 자연에머물다, 옐로우힐 이 중에서 방문자들의 후기나 사진, 그리고 주관적인 견해를 더해 최종적으로 춘천에 있는 "옐로우힐 글램핑"이라는 글램핑장에 가기로 하였다. 뭐 직접 가보고 체험해봐야 알겠지만 맘 카페의 후기도 나름대로 괜찮았고, 집에서 30분 이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좋았다. 결정적인 것은 갑자기 정해진 캠핑 계획이다 보니 .. 2021. 9. 22.
춘천 해피초원목장에서 해피했던 하루 주말이 오면 가족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한다. 나의 컨디션과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나쁘지 않다면 일단 나가는 게 상책이다. 아이에게도 좋고 무엇보다도 집에 와서 편안하게 잘 수 있다. 아이가 요즘 장난감들을 보며 동물들의 이름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동물들을 많이 보러 다닌다. 지난번에는 타조농장에도 다녀왔다. 검색을 하다 보니 집 근처에 "해피초원목장"이라는 곳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보기로 했다. 개장시간이 오후 6시까지인데, 출발하려던 찰나에 아이가 잠들어버려서 조금 늦게 출발했다. 목장에는 오후 4시 30분쯤 도착한 것 같은데, 그래도 차가 엄청 많았다. 주차할 곳을 찾느라 애먹었다.(물론 안에 주차장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려던 찰나 인터넷 사전 검색의 필요성을 몸소 느꼈다. .. 202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