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화기복부초음파검사 1 반응형 반응형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로 살아남기 #3 (소화기 복부 초음파 검사)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통증이 올 때쯤엔 이미 손 쓸 시기가 지난 아주 심각한 상태가 된단다. 나는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없다는 사실과 더불어 보균자라는 사실을 아주 어릴 적부터 알고 있었다. 어느덧 성인이 되어 직장이 생기고,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했지만, 특별히 문제 되는 것은 없었다. 대학교 3학년 때 태어나 처음 헌혈을 해봤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게, 동부혈액원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앞으로 피에 바이러스가 있어서 헌혈을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혈액원이라는 곳에서 전화를 받은 것도 나름 충격이었지만, 피에 바이러스가 있다는 이야기가 유독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갔다. 작년에도 간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소화기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였다. "간 섬유화 스캔 검사".. 2022. 1. 26. 이전 1 다음